삼전동 마음이 포근해지는 예쁜 카페

우연히 길을 가다가 외관이 너무 이쁜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 보았어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카페였습니다.

이 야외 자리에 앉아서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 시간가는지 모를것 같아요.

아기자기 하죠?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있는 자리에요.

이 자리에 앉으면 이쁘게 꾸며놓은 야외 자리가 보입니다.

카운터 부분엔 여러가지 메뉴랑 스토리와 정보가 있어요.

직접 볶은 원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메뉴는 아주 다양해요.

여름이라 빙수도 판매 하고 있네요~

이 브라우니 다음에 지나가면서 꼭 사먹어 볼거에요!

스콘이랑 쿠키빵도 있네요.

저는 커피 테이크아웃을 했어요 앉아서 드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부 사진은 많이 못찍었어요.

테이크아웃잔도 핑크핑크💕

내부에는 원목의자들로 배치가 되어있고 8테이블 정도 되는거같아요.

많이 북적이지 않고 조용하게 커피 맛 보시는 분들 좋을것같아요.

산미가 거희없는 고소한 느낌의 커피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