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리단길

경리단길 불금엔 맥주, 태국음식 쌉 경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태국 음식점 쌉 입니당~~ 메뉴가 하나하나 맥주랑 정말 찰떡궁합이에요 ㅎㅎ 미슐랭 출신 쉐프가 만든다고 알고 보니 더 맛있었던 느낌이에요!! 원래도 냠냠 규모는 아담하지만 진짜 태국에 와있는 느낌이랄까, 인테리어 정말 현지스럽게 잘 해놓으셨어요.앞치마 정말 귀여워요. 쌉 존맛탱 하투 이런것부터가 센스가 넘쳐나는데 음식은 아주 기대기대가 되죠!!계란튀김, 역시 태국음식의 묘미는 소스죠 ㅎㅎ 계란 튀김에 마늘튀김이겠죠? 고수랑 소스랑 아주 끝내줍니다!! 저거 한입에 쏙 넣고 맥주 한모금 캬~ 강추강추 저희의 메인 메뉴!! 해체 하시라고 장갑에 비닐장갑이 싸여서 같이 나옵니당. 아주 아주 맛있어요. 짧게 설명 하자면, 약간 이국적인 간장치킨이랄까...ㅎㅎ 맥주안주 최고죠? 더보기
해방촌 분위기랑 맛 다잡은 와인바 ORI (오리) 여긴 정말 몇 번이고 가고 싶은 곳이에요, 저만 혼자 알고 자주 가고 싶은 곳인데 이미 바쁜 곳이라....ㅎㅎ바로 옆에 야채가게랑 같은 사장님이신데 둘 다 정말 이쁘고 맛있고 최고 최고.데이트 하기에도 딱 좋고 여자 친구들이랑 가서 수다 떨기에도 딱 좋아요!! 와인 전문가분 계신데.. 내추럴 와인 이랑 와인 추천 꼭 부탁드리시는 거 강추!!정말 추천해주시는 거 존맛탱~ 이제 겨울이라 유리온실로 감싸진 2 테이블이 있어요. 테라스 자리로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2테이블 먼저 안쪽으로 잡히고 2자리는 밖으로 잡힌데요. 근데 추워서... 아무리 와인 마시고 몸을 데운다지만... 그래도 추워요. 저는 안쪽 자리로 둘이 나란히 앉을 수 있는 자리에 앉았는데 정말 좋아서 다음에 어떻게 예약하는지도 물어봤어요!!전 데이.. 더보기
경리단길 재즈스러운 번 라운지시가바 진짜 외국에 온거같은 느낌은 덤인 아주 분위기가 맛깔나는 경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시가바 입니다 낮에는 카페겸 밑에쪽에만 열려있고 저녁에는 윗층에서 시가바 겸 술집입니당. 낮시간에는 카페로, 저녁에는 바로 운영이 됩니다. 밑에는 다양한 시가가 준비되어서 시가를 필 수있도록 준비를 해주는 시가바 에요. 저는 간단한 브런치겸 베이글과 당근케익 그리고 주말을 즐기기 위하여 레드와인으로!! 밖에 자리도 있고 안에있는 자리도 너무 고급지고 외국스러워요. 노래도 재즈풍의 노래가 나오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고 계속 여유를 즐기고 싶게 만드는 장소라서 이태원쪽 가면 자주 들릴꺼 같아요. 저 계단 윗층은 저녁에만 오픈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화장실이 윗층에 있어서 올라가서 구경하는데 계단이 많이 좁아서 무서웠습니다. 조심하.. 더보기
이태원 원데이 유화 페인팅 클라스 공간46길 코로나 때문에 이 좋은 가을 날씨에 밖에도 잘 못 돌아다니고 무료했던 일상에 새로운 액티비티를 도전해보았습니다!! 그림을 한 번도 그려보시지 않으셨던 분도!! 똥 손이다!! 하시는 분도 아티스트로 만들어주는 공간 46길 성인 페인팅 클래스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한번 해보세요 ㅎㅎ 공간 46길 블로그를 통해서 타임테이블을 보시고 예약하실 수 있으세요. 가격도 나와있습니다. 선금 보내고 확인 문자 받고 예약 끝~ 어렸을 때 미술학원은 다녀봤지만....................... 하하하 유화는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었어요 ㅎㅎ 그래서 붓질하는데 너무 재미있고 물감을 얹을수록 붓질을 할수록 멋져가는 (선생님의 터치와 함께) 내 그림을 보고 아주 뿌듯 뿌듯!! 제가 고른 그림은 모네의 연꽃 시리즈?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