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인정받는 쌀국수 땀땀

해외에서 먹은거랑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쌀국수 맛집 땀땀 입니다.

땀땀의 추천 메뉴는 매운 곱창 쌀국수 이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직화 쌀국수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눈 앞에서 토치로 고기를 한번 더 구워줘요.

보기도 즐겁고 맛도 있는 직화쌀국수입니다.

곱창 쌀국수도 매콤하고 부드럽습니다. 3단계로 선택해서 드실수있어요. 

저는 1단계로 먹었습니다. 신라면 정도의 매움이에요.

 

대부분 대기를 해야한느 음식점이지만 음식이 빨리나오기때문에 오래 안기다리셔도 됩니다(보통).

먼저 카운터 가셔서 대기표를 받으셔야 합니다.

모든 인원이 다 와야 입장가능하세요~

먼저 와서 자리잡아두는건 안됩니다!! 

 

 

직화 쌀국수

곱창쌀국수는 매콤하고 쫄깃한 맛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직화구이 쌀국수를 더 자주먹는 편이에요~

일단 고기가 우삼겹마냥 보들보들 부드러워요.

국물도 위에 올라간 고추맵기 말고는 맵지않아서 호이신소스랑 칠리소스 섞어서 찍어먹는 제 입맛에는 최고입니다.

옆에 호이신 소스와 칠리소스 반반해서 저는 찍어먹어요.

 

고수는 따로 들어가있지 않아요. 고수 달라고하면 따로 접시에 담아주셔요~

 

그리고 자리 세팅은 양파절임이랑 작은고추절임, 미니 티팟에 컵, 이렇게 기본으로 세팅이 되있어요.

해외나가서 쌀국수 먹으면 맛있다고 소문난 집은 죄다 양파절임이 있었는데... 역쉬.

 

튀김세트와 직화쌀국수 그리고 매운 곱창 쌀국수

저는 직장이 근처라 점심시간에 자주 가는 별미 맛집입니다.